안녕하십니까
스키장에서 일하는 선생님입니다.
요즘 코로나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
여러대 있는 차 중 오래 아끼던 차량 판매했습니다.
바빠서 어떻게 판매해야될지 정말 고민이 많고 비교도 많이 해봤는데
전화 한통에 일사천리로 당일이전까지 받고 수월하게 중고차 판매했네요.
정신없이 판매해서 혹시나 다음날 내가 제값은 주고 팔았을까 생각하고
다른곳에 한 번 견적 올려봤는데 진짜로 여기보다 100만원 적게 나왔습니다.
차를 팔때도 혹시나 팀장님에게 너무 싸게주는건 아닌지 고민했는데
그고민을 지금 싹 사라지게 해주네요.
고로후기를 쓰는 이유도 이런 이유겠지요
기분도 좋고 마음씨도 좋고 예쁜 팀장님
다음에 푸조 팔때도 또 봬요~